기후동행카드 정보 내용 신청 방법

 

 

기후동행카드

 

서울시가 내년 1월부터 월 6만 5천 원이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1월부터 5월까지 시범 운행 기간이며 이후 확정 될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 정보

 

지하철, 버스 뿐만아니라 따릉이까지 이용이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공공 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가능하고 향후 리버버스 등 새롭게 추가되는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까지 포함될 예정이다. 

 

 

혜택 범위

 

서울시내 승하차의 경우,

지하철 1호선~ 9호선 을 비롯해 경의,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이용

(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 제외)

서울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는 사용 불가 (인천, 김포 등과 협의 중)

 

기후동행카드 효과

 

연간 1만 3000대가량의 승용차 이용 감소,

연 3만 2000톤의 온실가스 감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약 50만 명의 시민이 1인당 연간 34만 원 이상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신청방법

12월 14일 현재는 신청이 불가하다.

23년 12월 28일부터 신청이 가능할 예정이다.

 

실물카드는 최초에 3000원에 구매가능으로 스마트폰 앱으로도 카드 사용이 가능하게끔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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