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용의 해’
2024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큰 다짐들과 소망도 좋지만 매월 1일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실천해 보세요.
매월 1일에 실천할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일들
같이 알아보아요~!
1. 칫솔 바꾸기
보통 칫솔의 주기는 3개월 정도라고 보는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는 칫솔이라면 매월 1일마다 교체해서 새 칫솔을 1일 아침부터 쓰면서 한 달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최근에서 칫솔 정기구독 서비스도 있으니 잊지 않고 1일에 변경하기 실천해봅시다.
2. 주방 수세미 바꾸기
주방의 청결을 책임지지만 축축한 싱크대에서 자랄 수 있는 세균과 박테리아 수치가 어마어마하다는 걸 다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노르웨이 식품 연구 기관에 의하면 "수세미 1개에는 지구상의 인구보다 더 많은 박테리아가 숙주를 구성하고 있다"라며 " 박테리아가 모두 해로운 것은 아니나 살모넬라와 같은 해로운 박테리아들은 수세미에서 손, 주방 표면 및 기구로 퍼져 사람들을 아프게 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수세미를 얼마나 자주 청소하거나 자주 헹구어 바꾸는 것 또한 위생에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매월 1일 새로운 수세미로 교체하여 주방의 위생을 지키도록 합시다!
비용이 들기도 하고 쓰레기 문제가 되긴 하지만 최근에는 천연 수세미처럼 제로웨이스트와 잘라서 여러 번 쓸 수 있는 수세미도 있으니 이 또한 추천합니다.
3. 전기 포트 소독
개인적으로는 매일 물을 전기포트로 끓여서 차와 커피를 자주 먹는데 이 또한 세균의 온상입니다.
자주 사용하지만 소독하는 것을 잊기가 쉬운데 매월 1일 소독해서 한 달을 위생적으로 사용해 봅시다.
세척 방법은 포트 내부를 일단 깨끗하게 씻고 물을 가득 채워 구연산이나 식초를 넣어 끓이면 됩니다.
이후 여러 번 헹구어 내부의 남은 구연산이 없게끔 해줍니다.
이때 수저들을 넣어 소독을 같이 하는 방법도 있고 구연산 물로 식탁 위나 싱크대 청소를 하면 좀 더 주방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세탁, 건조기 청소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는 젖어있는 빨래로 세균이 생기기 쉽습니다. 내부에 세균이 생기면 빨래에서 쉰내가 나서 이 냄새를 빼는 것도 힘이 듭니다. 한 달에 한번 정도는 락스나 친환경 세제를 사용해서 살균모드로 돌려 청소를 해주고 있는데 이 또한 1일에 실천하면 기억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건조기 필터는 자주 갈아줘야 하지만 필터 내부청소는 잊기 쉽습니다. 솔로 필터 외부만 청소하면 되니 비교적 간단합니다.
5. 화장실 배수구 청소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에 배수구는 세균의 온상이며 이곳으로 벌레도 많이 생기는 곳이죠.
머리카락이나 찌꺼기가 모이는 곳이기에 청소가 중요한데 자주 청소해 주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배수구의 찌꺼기 들로 물이 막히는 경험이 있었다면?
매월 1일에 락스나 친환경세제로 배수구 청소를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매월 1일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하지만 중요한 살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2024년 새로운 마음으로 1일부터 실천해서 한 달이 아닌 1년을 소중하게 위생적으로 보내도록 해보아요~!
새로운 한 해 더 많은 정보를 아시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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