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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

서울생활사 박물관 어린이 체험실 '옴팡' 예약방법 시설 박물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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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주말에 뭐 할까??

길고 긴 겨울방학도 있고 조금 더 아이와 뜻깊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면??

 

 

 

서울 생활사 박물관

 

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이다.
2010년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았고,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한 박물관이다.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 함하고 있다

 

  • 관람시간 : 화/수/목/금/토/일 09:00 - 18:00 (*17:30 입장마감)
  • 휴관일 : 1월 1일, 월요일
  • 관람료 : 무료
  •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74길 27 서울생활사박물관
  • 전화 : 02-3399-2900

 

화려한 볼거리는 아니라도 아이들과 얘기하면서 둘러볼 수 있는 공간, 전시가 1,2,3층까지 깨끗하게 되어있다. 

수유실까지 매우 깨끗하고 넓어서 어린 아기가 있어도 편하게 관람이 가능하다.

 

 

 

 

 

 

 

 

어린이 체험실 '옴팡'

 

어린이체험실 ‘옴팡’은 ‘자연 속 친구들과 우리 동네’를 구석구석 탐색하고, 오감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친화적 전시 공간이다. ‘옴팡’에서 어린이들은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과 우리 동네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되고, 지역과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공감하는 어린이 시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 

유아 누리과정과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한 지속적인 체험 콘텐츠 개선과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들도 운영된다.

 

1F. 

서울 생활사 박물관

 

 

 

1층에는 우리 동네 자연 속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여러 가지 활동이 가능하다.

'울퉁불퉁 등산길'을 만들어놓아서 대근육 활동도 가능하고 

색종이 접기 공간이 있어서 소근육 활동도 같이 해볼 수 있다. 1층과 2층 사이 정글짐공간으로 이어져 있는데 높긴 하지만 어른과 함께 한다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큰 아이라면 2층부터 올라가서 여러가지 활동을 함께 하고 미끄럼틈 탑승 시간도 있으니 맞추어서 타고 1층으로 다시 내려와서 놀이를 해보는 걸 추천한다. 

 

 

2F.

 

 

2층은 밤이 되었네 친구들을 찾아줘, 어떤 소리가 날까?, 우리 동네 간판 디자이너, 함께 Green 우리 동네, 옴팡 미끄럼틀

의 다양한 주제로 1층보다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은 공간이다.

 

'밤이 되었네 친구들을 찾아줘'는 반딧불이 반짝이는 밤을 표현한 공간으로 아이들이 직접 형광펜으로 그려서 라이트를 비추어 보기도 하는 활동도 가능하다. 

'어떤 소리가 날까'는 직업군을 나타내는 큰 모자 아래에 앉으면 소리가 나온다.

'함께 Green 우리 동네'에서 분리수거 활동을 같이 해보거나 자연의 소중함을 설명해 줄 수 있다. 

 

어린이 체험실 옴팡 예약방법

 

인원이 다 오지 않을 경우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워낙 시설이 깨끗하고 넓기 때문에 현장 접수도 치열하다고 한다. 

예약을 추천하는데 예약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에서 가능하다. 

 

 

 

 

 

 

단체와 개인관람 예약이 있으며 가족이 예약하는 개인관람의 경우,

관람일 28일(4주) 전 9시부터 관람일 1일 전 23시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주말의 경우 예약이 이미 차있는 경우가 많고 방학이나 연휴가 있는 날에는 4주 전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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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한번에 쉽게 간편하게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

yeyak.seoul.go.kr

 

 

 

한적한 박물관 카페

 

루프탑에는 박물관 안 카페도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도서도 현재 기준 새책으로 전집이 구비가 되어있어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어른들은 커피 한잔 하면서 함께 하는 것도 꿀팁이다. 

아이들 음료 3,000원 기준으로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주말에 붐비지 않는 아동 전집이 있는 카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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